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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0.02 합정 돼지전 믿고 먹는 돼지전이다.돈마호크를 구울 때, 버터를 끼얹어서 굽기 때문에 겉과 안이 모두 촉촉하다.육즙이 터진다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다. 직관적인 맛이다. 모든 밑반찬이 맛있다.네이버로 예약도 가능해서, 주기적으로 다니는 중이다.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0. 4.
  • 2024.10.01 잠실 부일갈매기 부일갈매기 는 이름 값을 한다.오픈 런을 할려고 하니 자리 한자리 남았다. 입식이지만 경험을 위해서 진행했다.갈매기 신선도를 따질 때, 여기가 서울에서 1등이다. 소꼬리 구이도 아주 별미다.재방문 의사가 많다. 웨이팅이 힘들듯 공감수 0 댓글수 9 2024. 10. 4.
  • 2024.09.30 인천 문학구장 후토마끼 완전 추천 공감수 3 댓글수 0 2024. 10. 4.
  • 2024.09.28 원조호수삼계탕 들깨 삼계탕은 이런 맛이구나.들깨 죽에 가깝다. 내 기준으로는 소주가 땡기는 맛은 아닌거 같지만, 영양술들? 복분자주 이런거 한잔은 하고 싶은 맛이다. 온도가 팔팔 끓는 정도가 아니라서 그런가 온도감도 좋았다. 닭 양에 비해서 비싸다고 느낄 순 있지만 재방문 의사는 있다.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10. 4.
  • 2024.09.26 진미평양냉면 여기 어복쟁반이 금액을 보고 조금 놀랬다가.먹다보니 가성비가 좋았다.양 겁나 많다 맛있다. 술 이랑 잘 어울린다.냉면도 좋네 헤헤헤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0. 4.
  • 2024.09.25 신림 일품 콜키지가 되는 고기집이다.남영돈과 비슷한 스타일인데, 웨이팅 없고 맛 비슷하다면 여기 또한 메리트가 너무 크지 않을까? 물론 남영돈과 맛이 똑같다?는 아니지만 웨이팅 없고, 콜키지가 된다? 여기 또한 매력 있그든여.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4.
  • 2024.09.24 포천 고향나들이 아니 나는 오리고기 로스가 이런 맛인줄 몰랐네오리로스가 신선하면 이런건가? 육향도 나면서 싸먹는게 맛있다.이전까지는 오리고기엔 깻잎이라고 생각했다가 여기서 생각이 바꼈다.상추에 여러가지 싸먹는게 맛있네. 다들 오리탕이 핵심이라고 한다. 근교 드라이브 가면서 먹으러 간다? 나쁘지 않을꺼 같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0. 4.
  • 2024.09.21 이수 메다마 오랜만에 맛집을 찾은 기분이다.일본식 중화 요리점인데 1인 식당이라 느긋한 조용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마파두부, 장어튀김을 꼭 먹자.장어튀김은 1인 1메뉴를 해도 된다. 사장님을 괴롭히자. (중요) 공감수 10 댓글수 2 2024. 10. 4.
  • 2024.09.21 장충동 평양냉면 매봉역에서 가본 장충동의 평양냉면을 본점을 왔다.본점은 역시 본점이구나- 면- 국물- 고기다 맛있다. 여기서는 고기가 맛있을꺼 같다는 느낌이 물씬난다. (우린 다음 코스를 위해서 패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4.
  • 2024.09.21 필동면옥 필동면옥을 갔다왔다.내 취향은 아닌걸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4.
  • 2024.09.21 을지로 산청숯불가든 2호점 2호점만 갈매기를 판다.다음엔 1호점을 가야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4.
  • 2024.09.20 매봉 원스타올드패션드버거 예전의 그 자극적인 짠 맛이 많이 줄었다.패티가 줄어들고, 양파 양이 늘은거 같다. 살짝 맛이 바꼈다.다음엔 짜게 해주세요 라고 말해볼까?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0. 4.
  • 2024.09.14 문래 비어포스트바 카롤루스 내가 좋아하는 맥주가 선물 셋트로 나왔다.비교 시음을 할 수 있는 셋트인데 숙성할수록 알코올 튀는 맛이 줄어든다. 2개에 10만원 오히려 조아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10. 4.
  • 2024.09.14 남영돈 숯이 어마어마하게 뜨겁다.한 여름에 이걸 먹겠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고기를 먹는다 라는 느낌을 맘 껏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이라 마음에 들었다.높은 화력으로 고기를 구우면 이렇게 먹을 수 있구나가 포인트인 식당인거 같다. 재방문 의사 있지만, 여름은 아니야..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9. 18.
  • 2024.09.14 서령 4세대 냉면이라고 불리는 서령을 다녀왔다.맛은 우래옥과 비슷한 결인거 같은데, 식사 경험이 좋았다.식사 전에는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웨이팅.식사 중에는 깔끔. 쾌적. 친절. 육수 리필도 가능해서 밥도 한번 말아먹어 봤다.한번은 경험해볼만 하지만, 냉면이 더 맛있어서 다음엔 냉면만 먹을듯 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9. 18.
  • 2024.09.07 을밀대 여기는 살얼음을 주는 몇 안되는 평양냉면 집이다.나는 간이 센걸 좋아하는 입장으로 우래옥과 비등하다고 본다.여기도 우래옥처럼 입문자가 오면 좋지 않을까?아직은 평냉 내공이 부족해서 맛을 묘사하기가 어렵지만, 나에겐 맛있었다.여름철 아니면 얼음 빼고 먹는걸 추천. 녹두전 비싸긴 했는데 맛있다. 가면 시키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9. 8.
  • 2024.09.07 상수 이츠야 3시간 웨이팅 후 먹는 이츠야 값어치 충분하다. 웨이팅하면서도 친절하신 어머님이 인상적이었다. 기분 좋은 시작8시 30분에 도착하여 웨이팅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니 9시 반 쯔음에 명단을 적기 시작했다.사장님의 배려로 명단을 작성하고 주변에 조금 돌아다녔다. 카페를 가고 싶었는데 토요일 아침 홍대쪽 카페는 거의다 문을 안열였다 ㅠㅠ구경좀 하고, 시간 맞춰 돌아와서 메뉴를 정하는 시간이 왔다. 3명이서 안심3, 등심1, 목살1을 시켰다.특등심을 시킬려고 했지만, 사장님의 추천으로 일반 등심으로 시켰다. 1인 1안심과 등심, 목살을 공용으로 먹는 포지션을 이뤘다. 안심: 헤키에서 놀랐던 부분과 비슷하지만, 좀 더 육향? 느껴지면서 튀김 옷과의 조화가 완벽하다.등심: 저온에 조리해서인가? 느끼하다라고 평가할 여..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9. 7.
  • 2024.09.05 서울대입구 테이 테이2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다.언제나 나의 1픽 헤헤헤헤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9. 7.
  • 2024.08.28 87닭강정 오류동에서 진짜 닭강정이라고 홍보하는 본점이 있는 87 닭강정에 다녀왔다. 닭강정과 순살양념치킨의 차이가 있다.그 차이가 무엇일까? 본인이 정의하는 바로는닭강정은 차갑게 먹는 음식으로, 탕후루 같이 양념코팅이 깨지는 느낌이 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아마도 물엿을 많이 넣은 양념이지 않을까 싶다. 닭강정을 가장 맛있게 먹었던 곳은 강릉 중앙시장의 중앙닭강정이다. (여기서 진짜 닭강정을 처음 먹었다)그 이후로, 서울에서 닭강정을 제대로 하는 집을 찾아다녔지만 찾지 못했다. 가맹점 모집 홈페이지에서 적혀있는 대로라면 내가 찾던 그 맛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방문했다. 결론을 말하면 레시피는 내가 찾던 맛이 맞다.하지만, 홀에서 먹다보니 따듯한 닭강정을 받았고, 단맛이 부족했다. (의도한거일지도?)양념은 맞는거 같은데..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9. 7.
  • 2024.08.22 몽탄 서울 3대 고기집 중 한곳인 몽탄을 다녀왔다.이름 값에 너무 기대를 했었을까? 실망이 큰 편이었다. 이전에 우레옥에서도 느꼈던 바는좋은 고기에 왜 양념을 해서 먹는거지? 맛있는 고기는 소금만 찍어도 맛있을텐데 양념을 넣어서 아쉽다. 여기서는왜 이 가격에 좋은 고기라는 느낌보다 양념 맛으로 먹는거지? 양념 맛이 복합적이라서 더 혼란스럽다. 컨셉, 친절, 분위기 모두 좋았다. 하지만 음식 맛이 내 취향과 거리가 멀었다.이 가게가 추구하는 바는 명확했었다. 여기서 양파김치를 처음 먹어보고 충격이었다. 이런 반찬도 있구나.와사비, 깻잎페스토 등등 양념에도 특색이 묻어난다. 와사비는 바질와사비라서 단맛이 가미된 매운 맛이다.먹었던 고기에 어울리는지는 모르곘지만 따로 먹었을 때 특색있다. 마늘 소스와 우대갈비 조합..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9. 7.
  • 2024.08.19 오류동 놀부전흥부전 간단하게 먹을려고 갔는데 양이 엄청 많아서 다 못먹었다.가장 기본적인 그맛 붐비지 않아서 이야기하면서 한잔하기 좋다.고등어김치찜이라니 쿨이 돌았다. 추천메뉴이기도 하니 맛있게 먹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21.
  • 2024.08.17 서울대입구 테이2 나의 테이2가 잠시 문을 닫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또 보자구 ㅠㅠㅠ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21.
  • 2024.08.17 서울대입구 쥬벤쿠바 버드와이저 생맥이 있길래 한잔 하고 시작했다.하우스 와인도 있길래 먹어봤는데 가장 어울리는건 흑맥인거 같다. 사먹어본 파스타 중에서는 제일 맛있었다. 재방문 의사 있음.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21.
  • 2024.08.16 구로역 장호왕곱창 여기서 처음 짤라를 먹고 3개월에 한번 쯤은 생각나는거 같다.김치찌개가 자랑스럽다고 적혀 있어서 시켜봤는데 점심에 먹기 좋은거 같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21.
  • 2024.08.10 서울대입구 테이2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21.
  • 2024.08.07 오류동 평양냉면 평양냉면을 국물 맛으로 먹는 것인줄 알았는데 면 맛으로 먹을 수도 있다는걸 알려주는 곳이었다.여의도 정인면옥이 이런 스타일이라고 하니,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보았다. 아직 나는 국물 맛으로 먹는 냉면이 취향인 것 같다. 하지만 경험적으로는 아주 나이스 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21.
  • 2024.08.04 영등포 부일갈비 믿고 먹는 부일갈비다.요즘 유튜브에 자주 노출 되니, 웨이팅이 더 길어진거 같다. 자극적이지 않는 맛과 저렴한 가격, 친절까지 덤이다. 장사 마인드는 이 가게를 이길 수가 없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5.
  • 2024.08.03 서울대입구 링고 새로운 카를로스 보타닉이 나와서 마셔봤다라거 느낌의 카룰로스라.. 귀하군..한국 맥주에서 이런 맛이 났으면 인기가 많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을 해봤다. 시원한 느낌과 함께 복합적인 느낌이 난다. 하지만, 역시 카를로스 임페리얼 다크는 못참고 마셨다. 껄껄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5.
  • 2024.08.03 서울대입구 테이2 테이2가 8월 18일 자로 영업을 종료한다. (건물주 이슈) 닫기 전까지 더 열심히 가야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5.
  • 2024.08.02 삼성역 하동관 전통의 국밥 하동관을 갔다왔다.전통의 방식의 맛이라는게 느껴진다. 25공을 먹었는데 고기 종류와 양의 차이라고 한다. 국물 리필이 된다. 약간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맛볼 가치는 있다고 본다. 법카 회식이면 얼마나 좋을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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