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처음 입장 했을 땐, 모습이 오래된 미국 햄버거 가게 느낌이다.
근데 느낌이 햄버거 가게인데 스펀지밥 집게리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판을 받아 봤는데 다 영어로 돼 있어서 좀 엥? 스러운 느낌. 왜 굳이 이렇게 하지?;;;
라는 느낌을 받았다.
근데 패티멜트를 맛보곤 이해 했다.
여긴 진짜루 미국 스타일도 아니고 미국 그자체 햄버거다.
일단 짠맛? 이 집 햄버거 맛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었을텐데.... 뒷돈이라도 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나는 맛이다.
햄버거에 대해서 미국 가서 먹었던 쉑쉑이 1등이라고 생각 했는데 추억보정 다 재끼고, 이 집이 최고 찍는다.
일단 버거도 있는데 패티멜트 꼭 드세요 감동이 딱 3.5배 차이납니다.
짠맛, 고기 육향, 익힘 정도 모두 굉장히 좋다.
통피클로 입가심까지 가능.
강.력.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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