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곱창은 처음 먹어봤다.

기존에 먹던건 다 양념이 있는 것이었을까?

저렴하게 먹기에 나이스했다.

처음보는 소주가 있길래 시켰더니

사장님이 여성분들이 먹는 소주를 드시네요 하고 알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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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처음 입장 했을 땐, 모습이 오래된 미국 햄버거 가게 느낌이다.

근데 느낌이 햄버거 가게인데 스펀지밥 집게리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판을 받아 봤는데 다 영어로 돼 있어서 좀 엥? 스러운 느낌. 왜 굳이 이렇게 하지?;;;

라는 느낌을 받았다.

 

근데 패티멜트를 맛보곤 이해 했다.

여긴 진짜루 미국 스타일도 아니고 미국 그자체 햄버거다.

 

일단 짠맛? 이 집 햄버거 맛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었을텐데.... 뒷돈이라도 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나는 맛이다.

 

햄버거에 대해서 미국 가서 먹었던 쉑쉑이 1등이라고 생각 했는데 추억보정 다 재끼고, 이 집이 최고 찍는다.

일단 버거도 있는데 패티멜트 꼭 드세요 감동이 딱 3.5배 차이납니다.

 

짠맛, 고기 육향, 익힘 정도 모두 굉장히 좋다.

통피클로 입가심까지 가능.

 

강.력.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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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맛있다.

치킨난방과 테바사키 중에서 인기투표를 한다면 다들 치킨난방이 더 높게 쳐주는거 같다.

계란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박빙이라고 생각한걸까?

이제 처음 먹어보는 사람이랑은 난방으로 무조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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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 모임으로 나의 소비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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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은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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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물모둠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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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삼선 맛있다.

나머진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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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쇼우 광안점에 방문했다.
여기가 많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톤쇼우 광안점이 생기기 전에 본점인 부산대점을 몇번 방문했었다.

이번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10시 예약을 시도하고 점심에 먹을 수 있으면 도전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성공했다.

부산대점도 맛있었지만, 여기 오기 전까지 숯불향? 하나 때문에 본점에서 30분 정도 웨이팅하면 먹을 수 있는걸 광안점에서 먹을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맛보고 이해 완료

돈까스가 나와서 접시를 받자마자 향이 난다. 숯향과 육향 모두 난다.
숯불로 어떤 처리를 했을까? 부산대 점에서는 맥주가 맛있게 넘어가는 느낌이었는데 여긴 맥주가 없어도 잘 넘어간다.

지방의 맛과 숯불의 향으로 인해서 맥주가 어울리지 않는다? 보단 필요가 없다에 가까운듯 하다.
(하지만 맥주도 한잔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먹고 나와서 배부른데 또 생각날 정도로 맛있다.

개인적인 느낌
연돈 - 매일 먹어도 건강에 문제가 없을 듯한 담백함 먹고나서 그릇에 기름이 묻어나지 않음. (지방 제거 과정 거침)
톤쇼우 - 지방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맛으로 돈까스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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