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판을 잡고 연속으로 호흡하고 계속 앞으로 가는 걸 연습했다.
잘 안된다.
원래는 날이 지날 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었는데 약간 정체구간에 들어온 거 같다.
물을 너무 많이 먹었다.
그리고 이제 수영 끝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