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차기를 하는 방법에 대한 요령을 알게된거 같다.

양다리에 허벅지와 무릎을 서로 맞대고, 종아리 힘으로 발차기 하는 느낌으로 하니 잘된다.

킥판 사용해서 편도로 끊기지 않고 한번 성공했다.

그리곤 한손으로 킥판을 잡고 위를 바라보면서 발차기하는걸 했는데 코로 물이 들어갔다.

 

입으로 물이 들어가면 토나온다는 느낌이라면,

코로 물이 들어면 죽겠다라는 느낌이 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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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영 날이다.

어제 했던 등에 매는걸 빼고, 연습 겸 킥판도 없이 한번 떠오르는 연습을 진행했다.

잘 안되지만 신경쓰면 떠오르긴 한다.

떠오르는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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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똑같이 연속 호흡을 연습하는데 역시 잘 안된다.

그러다가 허리에 부력을 도와주는 걸 착용해보니, 몸에 힘을 빼야 떠오르는다는 느낌을 받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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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판을 잡고 연속으로 호흡하고 계속 앞으로 가는 걸 연습했다.

잘 안된다.

원래는 날이 지날 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었는데 약간 정체구간에 들어온 거 같다.

물을 너무 많이 먹었다.

 

그리고 이제 수영 끝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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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따로 수영 강습이 없는 날이라 다른 수영장에 자유 수영하러 갔다.

고척돔 수영장은 시설은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다.

2시간 연속으로 예약 했는데, 수심이 1m -> 1.2m 로 늘어나서 무서워서 30분간 호흡, 발차기만 연습했다.

 

같은 레인에 있는 분이 앞으로 가야 실력이 늘어난다고 권유를 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진행했다.

덕분에 1시간 반은 열심히 앞으로 가는 연습을 했다.

킥판을 처음 써봤다. 손가락이 아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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