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변화가 있어야한다
예를 들면, 백열등 -> LED등 으로 바꾸는 정도의
확실한 느낌이 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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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막걸리 마셔서 그런가, 머리가 조금 어지럽다.

이 상태에서 수영하니 호흡이 딸린다.

 

하지만, 손을 하는걸 연습했다.

 

왼손잡이라서 오른쪽으로 할때 손이 자연스럽게 안나간다.

 

그래도 양손을 남들보단 잘쓰는 편일테니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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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차에 물에 뜨는 연습을 하고 와서 인지 모르겠지만, 호흡이 되는 느낌이다.

오늘까지 발차기와 호흡 연습을 하고, 다음부터 팔을 하기로 했다.

 

호흡에는 들숨만 있는게 아니라 날숨도 해야한다는걸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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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에 원정 수영을 하러 갔다.

관악구는 일요일에 영업을 하니 자주 애용해야겠다.

 

여긴 수심이 1.3 ~ 1.5 m 이다.

 

물에 뜨는 연습하기엔 좋긴한데, 좀 무섭긴 했다.

 

여기 하고 나니, 부력을 좀 느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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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고 숙취가 있는 채로 수영하러 갔는데 호흡이 힘들다.

첫날보다 더 숨쉬기가 안된거 같다.

킥판 잡고 한손씩 하는 부분은 알려줬지만, 오늘은 잘 안됐다.

차라리 하루 쉬고 다음에 더 열심히 하는게 맞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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