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점만 갈매기를 판다.
다음엔 1호점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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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그 자극적인 짠 맛이 많이 줄었다.
패티가 줄어들고, 양파 양이 늘은거 같다. 살짝 맛이 바꼈다.
다음엔 짜게 해주세요 라고 말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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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맥주가 선물 셋트로 나왔다.
비교 시음을 할 수 있는 셋트인데 숙성할수록 알코올 튀는 맛이 줄어든다.
2개에 10만원 오히려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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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이 어마어마하게 뜨겁다.
한 여름에 이걸 먹겠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고기를 먹는다 라는 느낌을 맘 껏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이라 마음에 들었다.
높은 화력으로 고기를 구우면 이렇게 먹을 수 있구나가 포인트인 식당인거 같다.
재방문 의사 있지만, 여름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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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냉면이라고 불리는 서령을 다녀왔다.
맛은 우래옥과 비슷한 결인거 같은데, 식사 경험이 좋았다.
식사 전에는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웨이팅.
식사 중에는 깔끔. 쾌적. 친절.
육수 리필도 가능해서 밥도 한번 말아먹어 봤다.
한번은 경험해볼만 하지만, 냉면이 더 맛있어서 다음엔 냉면만 먹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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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살얼음을 주는 몇 안되는 평양냉면 집이다.
나는 간이 센걸 좋아하는 입장으로 우래옥과 비등하다고 본다.
여기도 우래옥처럼 입문자가 오면 좋지 않을까?
아직은 평냉 내공이 부족해서 맛을 묘사하기가 어렵지만, 나에겐 맛있었다.
여름철 아니면 얼음 빼고 먹는걸 추천.
녹두전 비싸긴 했는데 맛있다. 가면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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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웨이팅 후 먹는 이츠야 값어치 충분하다.
웨이팅하면서도 친절하신 어머님이 인상적이었다. 기분 좋은 시작
8시 30분에 도착하여 웨이팅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니 9시 반 쯔음에 명단을 적기 시작했다.
사장님의 배려로 명단을 작성하고 주변에 조금 돌아다녔다.
카페를 가고 싶었는데 토요일 아침 홍대쪽 카페는 거의다 문을 안열였다 ㅠㅠ
구경좀 하고, 시간 맞춰 돌아와서 메뉴를 정하는 시간이 왔다.
3명이서 안심3, 등심1, 목살1을 시켰다.
특등심을 시킬려고 했지만, 사장님의 추천으로 일반 등심으로 시켰다.
1인 1안심과 등심, 목살을 공용으로 먹는 포지션을 이뤘다.
안심: 헤키에서 놀랐던 부분과 비슷하지만, 좀 더 육향? 느껴지면서 튀김 옷과의 조화가 완벽하다.
등심: 저온에 조리해서인가? 느끼하다라고 평가할 여지가 큰거 같다. (근데 소스랑 먹으면 찰떡)
목살: 등심의 느끼한 맛이 좀더 극대화 된 맛. (여기도 소스 풍덩)
지방이 있는 부위는 맛있게 조리하는게 비교적 쉬운거 같다.
하지만, 지방이 없는 부위를 맛있게 하는건 어려울테니 안심을 이렇게 내놓은건 엄청난거 아닐까?
난 지방파, 등심파인데 여기온다면 안심 먹겠다.
등심이 맛이 없는게 아니라, 이정도 웨이팅을 한다면 안심 정도의 요리를 맛보는데 투자하는게 맞다.
역시 돈까스는 합정 상수 망원 이 라인이 넘사벽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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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2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다.
언제나 나의 1픽 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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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에서 진짜 닭강정이라고 홍보하는 본점이 있는 87 닭강정에 다녀왔다.
닭강정과 순살양념치킨의 차이가 있다.
그 차이가 무엇일까?
본인이 정의하는 바로는
닭강정은 차갑게 먹는 음식으로, 탕후루 같이 양념코팅이 깨지는 느낌이 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물엿을 많이 넣은 양념이지 않을까 싶다.
닭강정을 가장 맛있게 먹었던 곳은 강릉 중앙시장의 중앙닭강정이다. (여기서 진짜 닭강정을 처음 먹었다)
그 이후로, 서울에서 닭강정을 제대로 하는 집을 찾아다녔지만 찾지 못했다.
가맹점 모집 홈페이지에서 적혀있는 대로라면 내가 찾던 그 맛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방문했다.
결론을 말하면 레시피는 내가 찾던 맛이 맞다.
하지만, 홀에서 먹다보니 따듯한 닭강정을 받았고, 단맛이 부족했다. (의도한거일지도?)
양념은 맞는거 같은데 온도도, 단맛도 아쉽다고 느끼고 있었다. (먹는 중)
근데 먹다보니, 닭강정이 식어가고 있었고, 마지막 몇점 먹을 떄 기준으로는 폼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단맛도 올라오고 있고, 깨지는 식감도 생긴다.
아, 여긴 식혀서 먹으면 내가 찾던 맛이 나겠구나 라는 생각을 거의 다 먹고 느꼈다 ㅠㅠ
다음에는 포장에서 식은 닭강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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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대 고기집 중 한곳인 몽탄을 다녀왔다.
이름 값에 너무 기대를 했었을까? 실망이 큰 편이었다.
이전에 우레옥에서도 느꼈던 바는
좋은 고기에 왜 양념을 해서 먹는거지? 맛있는 고기는 소금만 찍어도 맛있을텐데 양념을 넣어서 아쉽다.
여기서는
왜 이 가격에 좋은 고기라는 느낌보다 양념 맛으로 먹는거지? 양념 맛이 복합적이라서 더 혼란스럽다.
컨셉, 친절, 분위기 모두 좋았다. 하지만 음식 맛이 내 취향과 거리가 멀었다.
이 가게가 추구하는 바는 명확했었다.
여기서 양파김치를 처음 먹어보고 충격이었다. 이런 반찬도 있구나.
와사비, 깻잎페스토 등등 양념에도 특색이 묻어난다.
와사비는 바질와사비라서 단맛이 가미된 매운 맛이다.
먹었던 고기에 어울리는지는 모르곘지만 따로 먹었을 때 특색있다.
마늘 소스와 우대갈비 조합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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